2010.01.27 10:00

나는 음식을 먹을때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맛도 있으면서 분위기 까지 좋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닌가~
그래서 되도록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편이다.
그런곳 중 하나가 바로 일도지구에 위치한 '나무 물꼬기' 이다.
길가에 있기 때문에 겉에서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우나
안으로 들어가면 그 단아한 분위기에 취해버린다.


[나무물꼬기 입구와 안의 모습 - 각종 차도구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기본으로 나온 차와 귀여운 떡]


[이날 먹은 들깨 수제비와 산채 비빔밥]


[식사를 다하면 나오는 메밀차]

따뜻한 방바닥에 앉아 메밀차를 마시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떨었다.*^^*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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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일도2동 | 나무물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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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10.01.26 10:35
산을 좋아하는 나는...
눈덮힌 한라산을 무척 가고싶었으나,,,'체인도 없는데 어떻게 가지?'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참에 한라산 입구까지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는 소리를 듣고,
가고싶었던 한라산을 갈 수 있었다. ^__________^

겨울 한라산 관광 셔틀버스는 제주 관광공사에서 운행하고 있었다.


   * 운행기간 : 2009. 12. 25 ~ 2010.02.07 까지 매주 금,토,일 운행
   * 운행구간 : 제주 웰컴센터 - 천아오름(눈썰매장) - 어리목 입구
   * 운행시간 
      -출발 (제주웰컴센터) : 07:30 ~ 15:00 (30분 간격 운행)
      -하산 (어리목 출발)   : 08:20 ~ 15:50 (30분 간격 운행) 




출발시간이 조금 남아 제주웰컴센터에 잠깐 들어가 봤다.


등반객들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버스들...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25분정도 걸려 드디어 어리목에 도착~!!
눈이 아직도 쌓여있는 걸 보니 어린아이가 된 거 마냥 기분이 좋았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관광객들 하며 등반객들이 엄청 많았다.
(주차장이 만차 되었다는...)
아직 남아있는 눈때문에 아직 위험한지 곳곳에 경찰아저씨들이 지켜주고 계셨다 ^^/


집에가는 길에 길가로 펼쳐진 눈꽃을 보고 멈출수 밖에 없었다.
온 세상이 하얀게 다른 세계에 들어온 거 같았다~
그리고 무료셔틀버스 덕분에 편하게 한라산을 다녀올 수 있었다.

무료 셔틀 운행 기간이 앞으로 2주 정도 남았네요~
어여 서두르세요~^^//


  * 셔틀버스 이용문의 : 제주관광공사 종합관광안내 센터 064) 740 - 6000
  * 제주웰컴센터위치  : 제주시 연동 313- 80 (중앙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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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연동 | 웰컴센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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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10.01.18 11:00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준다는건 참 힘든일이다.
나또한 생각은 있지만 선뜻 실천하기 힘들었는데, 연말에 회사에서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돈으로 뜻깊은 일을 한다기에 고민할 틈도 없이 동참하였다.
그것은 바로 [Save the Children -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다.
내가 모자를 하나 떠서 보내주면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주머니에는 관련 책자와 함께 모자 1개를 뜰수있는 털실과 바늘이 들어있답니다.


모자를 처음떠보는거라 엄마에게 물어보며 천천히 뜨기 시작했답니다~^^
뜨개질이 꽤~재밌더라구요~


남자 여자 할꺼 없이 이번 뜻깊은 행사를 위해
남는 시간 틈틈히 뜨개질 하는 모습입니당.


짜자잔~~완성되었네요~
전 틈틈히 하느라 3일정도 걸렸구요.
집중해서 쉬지않고 하면 하루면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새해 보람된 일로 시작하니 괜히 뿌듯하네요~


 조카에게 미리 씌워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구요.
아프리카 말리에 있는 아기들에게도 잘 어울리겠죠??

뜻깊은 일을 하고 싶은 분들~
함께 동참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관련 홈페이지 소개 :
www.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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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10.01.13 14:01

춥다춥다 하다보니, 제주도가 영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수북히 쌓이고,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온세상이 하얗게~
뉴스에서는 매일 "오늘이 제일 춥다고 합니다" 이러고,,
내일되면 또 "오늘이 제일 춥다고 합니다" 이러겠지? ^^
겨울에는 좀 추워야 된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하잖아~~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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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10.01.04 10:30

두어달전쯤 회사 체육대회 행운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되어 자전거를 받았다.
맨날 타야지...타야지...생각만 하고 집 베란다에 2달간 고이 방치해 두었다.
이제 새해도 되었고,,그동안 불어난 살을 다시 빼기로 굳게 다짐하고~!!
잠자고 있던 자전거를 드디어 들고 나섰다.


짜잔~~~~~

2010년 새해..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나의 다짐을 도와주는듯 하늘도 맑았다...
나의 목적지는 우리집(신제주 건설회관 근처)에서 제주교대까지
검색해보니 약 7km정도(약 300kcal정도 소모) 된다고 나왔는데,,,
기분은 더 멀게 느껴졌다.



연삼로 길


일도지구를 지나며...

약 한시간 가량 걸려 제주교대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한 운동이라 좀 힘든감이 있었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달리는 기분이 끝내줬다.

음....새해를 자전거로 시작하였으니, 앞으로 자주 자주 이용해야지~

그럼 여기서 자전거를 타면 좋은점과 안전수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좋은점]
-자전거 타기는 자신의 체력에 알맞게 운동의 힘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전거를 타면 산소의 소비량이 많아져 심폐기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리듬을 타며 운동하게 되므로 정신건강에도 좋다.
-체중에 큰 부담을 안주면서 맥박도 적당히 조절하며 운동할 수 있어 특이 체질을 가진 사람들도 안전하게 즐기며 운동할 수 있다.
-자전거 타기는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 비만방지에도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적당히 풀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이다.

[자전거의 안전수칙]
- 타기 전에는 반드시 자전거의 점검과 조정을 해야 한다.
-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한다.
- 도로는 우측을 일렬로 주행하며 도로 중앙으로 나가지 않는다.
- 뒤에서 다른 차가 다가오면 곧 길 우측으로 비켜서 길을 양보한다.
- 내리막길이나 커브 길에서의 급브레이크는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안전거리와 안전속도를 절대 유지한다.
- 길모퉁이나 신호가 없는 교차점, 건널목 등에서는 반드시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건넌다.
- 브레이크나 벨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자전거는 타지 않는다.

그리고 요즘같은 겨울에는 근육이 놀라거나 자칫 감기 걸릴 수 있으니 마스크나 목도리, 장갑등을 착용하고, 타기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을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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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30 13:16
매월 12월에 접어들면 항상 하는생각..
"다이어리를 마련해야겠다~!! "
마치 다이어리를 사면 새해계획이 쫘~악 세워지는것 마냥..ㅋㅋ
잘 사용할 자신은 없지만 암튼 사고본다. 그것도 온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예쁜걸로~
But  구입하려고 하던 차에 다이어리를 나누어 주는것이 아닌가~
별 기대없이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ㄲ ㅑ~~악~~다이어리 종합선물세트가 들어있었다..
소개를 잠깐 해보자면


박스안에 머가 이것저것 들어있네요...ㅎㅎㅎ



2010 다이어리 - 속 내용도 알차답니다.


checklist, 연필, 지우개, book mark


책상달력


 2010년은 알찬 계획으로 시작할 수 있겠네요~^^//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비록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좋은 계획들 세우시고 다 이루길 빌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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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29 10:00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사람들마다 각각 해장하는 방법은 다를 것이다.
나는 이곳을 알고나서부터 술마신 다음날이면 해장국이 아닌 생태찌개로 해장을 한다.
꼭 술을 마시지 않아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면 찾아가게 되는곳...
바로 생태,동태 전문점 '어기여차'이다.
원래는 다른곳에 있었는데, 확장해서 이곳으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어기여차 입구모습 (위치 : 용꿈 돼지꿈 맞은 편)

-24시간 영업을 하며, 일찍 가지 않으면 기다렸다가 먹어야 한다는...

- 이곳의 기본 밑반찬인 계란후라이와 금방 구운 돌김 (완전 조아~)
   계란후라이는 리필도 됩니당~~^^//



-짜잔~
  보글보글 생태전골이 나왔네요~~
  진짜 국물맛이 끝내줘요~~!!

-게눈 감추듯 한냄비를 뚝딱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한 전용 주차장

그밖에...
찌개뿐만 아니라 조림도 팔고 있으며,
2명이 가는 경우 1인분짜리 뚝배기를 시키면 되고 3명이상이면 전골로 시키면 된다.

그럼 여기서 궁금한점~
생태와 동태의 다른점은 무었일까??

명태는 잡히는 계절에 따라, 잡히는 도구에 따라, 잡히는 곳에따라 그 별칭이 무수하게 많은데
일반적으로 갓잡은 것을 생태, 얼린것을 동태,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여 노랗게 말린것을 황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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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노형동 | 어기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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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28 10:00
-버들못 농로를 지나지나


-납읍숲길로 고고고

이번 15코스 개장에서 점심식사는 애월읍 부녀회에서 몸국을 준비해 주셨다.
한 3시간정도 걸으니 때마침 배가고파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몸국을 먹은 거 같다.
막걸리까지 준비해주신 센스~ ^^ (ㅋ ㅑ아~~)

- 추위를 녹여준 따뜻한 몸국...또먹고 싶다아아아아

- 길옆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 밭들이 쭉 늘어져 있었다.

-돼지를 만날 수 다는 주의 안내판..
우리는 내심 돼지를 만나길 바랬지만, 만날 수 없었다 ㅋㅋㅋ


-고내봉 가는길
3.5km 남았다는 플래카드를 보고 야호~외치며 더욱 힘을 내었다.


- 거의 도착지점에 도달
배염골 올레길

-올레~!!
도착지점인 고내포구의 모습

이날 행사에는 영화 <친구>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한 제주도 출신 영화배우 태화 씨가 참가해 올레꾼들과 함께 걸었는데, 걷는동안 운이 좋게 만나게 되어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 V


마지막으로...
이번 15코스는 거꾸로 걷기 보다는 정방향인 한림에서 고내 쪽으로 걸어야 그 수려한 풍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6~7시간 걸린다고 했으나, 도착하니 점심시간 포함해서 5시간30분정도 걸렸고, 개인차를 가지고간 관계로 다시 한림항까지 돌아가는데 택시비가 9천원정도 들었다. 여러명이 함께 간다면 개인차를 이용해도 좋을꺼 같다.
그리고 나만 느꼈는지 몰라도 걷는동안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아 15코스를 걸을 계획이라면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림항 찾아가기>

제주시에서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한림에서 내린다.

서귀포시에서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한림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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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28 10:00

2009년 마지막 올레코스가 12월 26일(토)에 있었다.
이번 15코스는
제주의 바다와 마을, , 오름, 난대림 숲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고내봉을 제외하면 대부분 완만하여 19km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이 15번째 코스인 만큼 알림판이라든지 리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았다.

15코스 경로 ( 19km, 6~7시간)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 평수포구 대림안길 입구 영새성물 사거리 성로동 농산물집하장 귀덕농로 선운정사 버들못농로 혜린교회 납읍숲길 납읍초등학교 금산공원 입구 납읍리사무소 백일홍길 입구 과오름 입구 도새기숲길 고내봉 입구 고내봉 정상 하르방당 고내촌 고내봉 아래 하가리 갈림길 고내교차로 배염골 올레 고내포구

일찍차린다고 해서 종합경기장으로 갔건만,15번째 버스가 출발해 버린 후였다.
결국 우리는 개인차로 한림항까지 갔ㄷ ㅏ.


-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출발지점을 알려주는 표지판과 한림항 주변 옥돔을 말리는 광경
 
- 출발하자마자 왼편에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표지판이 보였다.
헉...저게다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올레길 걷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훈훈한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영새성물안내

- 이번 코스는 동네 골목길과 구불구불 이어진 길들이
진정 올레길을 나타내는 거 같았다.

-15코스 개장을 맞이하여 각 마을 부녀회에서는
올레꾼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었다.

(2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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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22 17:18

집에 조카가 생긴 후.
우리집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집에서 크리스 마스 트리를 구경해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는 한다...
이제 6개월이된 조카를 위해 우리집에 트리를 만들기로 한것...
거창하게 나무를 구입하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있는 선인장을 재활용하여 만들어 보았네요~


좀 허접하긴 하군요~
귀염둥이 자식이 좋아해야 할텐데~ㅎㅎㅎ


요건 뽀너~스 (아~~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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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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