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10:00

날씨좋은 주말~
회사 동호회에서 도예체험을 하러 간다기에 이제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동참했다.

서부산업도로로 가다가 유수암 휴게소라고 표시된 곳이 보이면 우회전해서 내려가면 된다.
가는길에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 있답니다.
(못찾으면 강사님에게 전화하세요~^^~)


공기까지 너무 좋은 곳이었다.



짜잔~~작품을 만들 재료입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
나는 쟁반을, 같이간 언니는 화분? 연필꽂이? 를 만들었지요~
간단히 보이지만 나름 간단하지 않다는...ㅋㅋ
우리의 작품들은 한달있다가 만날수있다고 합니다.
부디 멀쩡히 살아남기를..


물레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신기해~~^^

평상시에도 어린이집,초등학교,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도 않고, 직접 흙을 주물럭 거리며 만드는게 
동심으로 돌아간듯 꽤 재미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다.

체험비용은 1만원 정도이며,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http://www.sanhadoye.kr



 
Posted by 옥초딩
2009.12.15 11:30

동생이 핸드폰 새로 바꾼 기념으로 벨소리를 준다고 하드만,
컴퓨터를 뒤지더니 아이폰은 iTunes에서 설정하는거라고 한다.
그게 먼말인가...ㅜㅜ
좀 복잡하긴 했지만 어렵사리 내손으로 설정하고 나니 나름 뿌듯하다..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한 기계일세...ㅎㅎ
복습하는 차원에서 다시한번 정리 하려고 한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우선 시작 -> 제어판 -> 폴더옵션 에 들어가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의 체크를 해제한다.


2. 이제 자신의 iTunes 보관함에 벨소리 폴더를 만들어 보자.
 
3. 편집에서 기본설정을 눌러 벨소리에 체크하면 왼쪽에 벨소리 폴더가 생성된다.

4. 이제 벨소리를 만들어 볼까??
음악폴더에 담겨진 음악중에 벨소리로 만들 노래를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제일 위에 등록정보가 나온다.



5. 등록정보 내 옵션을 선택하여 시작시간(0초)과 정지시간(35초)을 설정하여 확인.
* 아이폰에서는 최대 36초까지만 설정할 수 있음.

6. 다시 그 노래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 AAC버전생성을 클릭한다.



7. 아래와 같이 벨소리로 설정할 노래가 생긴다.


8. 파일명을 변경하기 위해 시작 -> 내음악 -> iTunes폴더 ->iTunes Media ->Music 에 들어가면 설정한 노래들이 각 폴더에 담겨져 있다. 원하는 노래를 선택하여 파일명을
m4a ->m4r로 변경한다.

9. 이제 다시 iTunes의 벨소리 폴더에서 아까 변경한 파일을 불러오기 한다.

10. 자신의 정보 내 벨소리를 들어가 보면 벨소리가 담겨져 있을것이다.
그럼 체크해서 동기화 시키면 끝 ~!!


처음에는 복잡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2~3번 해보니 익숙해졌다.
인내심을 가지고 따라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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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벨소리 넣기  (0) 2009.12.15
Posted by 옥초딩
2009.12.15 10:00


여직원들끼리 여배우들을 봤다.
예상은 했지만, 남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꺼 같은 소재...ㅋㅋ
2시간동안 같이 수다를 떨다 나온 기분이다.
보이지 않는 자존심을 내세우며 여배우들이 한명씩 등장한다.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야 소위 잘나가는 배우라고 생각하는듯 약속장소에 도착하고도 차안에서 기다리다 들어간다....더 예쁜 옷을 입으려고 보이지 않은 신경전들도 벌이고, 심지어는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언성을 높혀 싸우기 까지 한다.
대본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대화들과 실제 자신의 얘기를 하는듯한 장면들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영화에 쏙 빠져들게 했다.
여배우로 살기위해 감수해야하는 부분들을 마치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듯이 풀어나감으로써 가식적일꺼라고 생각했던 여배우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준 영화다.


나의 주관적인 평점 ★★★★☆

더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049
Posted by 옥초딩
2009.12.11 10:30

단지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노형성당 옆쪽에 위치한 근고기 전문점 '돈사돈'이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차 있는 모습이 인기를 실감시켜줬다.


제주도 사람은 다 여기 왔나 싶을 정도로 꽉찬 내부


두툼한 생고기를 보라~
아저씨께서 노련한 기술로 먹음직하게 구워주셨다.
입에서 쫀득쫀득 씹히는 그 느낌을 어떻게 설명하지?? ^^
6시넘어서 도착했는데, 다먹고 나와서 시계를 보니 7시였다...ㅋㅋ
(밖에는 고기를 먹기위해 기다리는 분들이 있었다는..)
운전을 해야되서 소주한잔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다.
조만간 또 가게될꺼 같은 이 기분은 머지?

Posted by 옥초딩
2009.12.10 12:30

올레6코스를 검색하던 중 여러 맛집이 소개되었지만
나의 눈에 들어온 맛집이 있었다.
바로 이중섭 거주지 근처에 있는 고우영 화백님 부인이 직접 하신다는 보리밥 정식집
'안거리 밖거리' 이다.


물대신 숭늉이 나와 더욱 정겨웠다.
보리밥 정식을 시켰더니 돔베고기 및 옥돔구이를 비롯한 10여가지의 반찬이 나왔다.
올레길을 3시간 가량 걸어서 그런지 게눈 감추듯 다 헤치워 버렸다~
역시 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안거리밖거리'를 강추합니다 !!!

메뉴는
비빔밥(5천원) 과 보리밥 정식(6천원 - 2인이상 주문 가능)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 서귀포시 송산동 | 안거리밖거리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옥초딩
2009.12.10 10:00
2편이 좀 늦었네용~^^;;
1편에 이어서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참..저 화살표가 뭐라고 화살표를 따라가다가 안보이면 불안한 이유는 뭘까요? ^^


숲길을 지나,,해안가를 지나,,산책로를 걷는데,,주변구경 하느라 힘든줄 몰랐다.
특히 멀리서 바라보는 해안가는 더더욱 넋을 잃게 했다.


서귀포 시내에 있는 공원? 산책로?
암튼,,예전 사진부터 현재 사진까지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지대가 높아서 그 전경또한 너무 좋았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여기 저기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중섭 화백 거주지를 지나 출출하던 차에 제주 맛집인 '안거리 밖거리'에서 맛있는 보리밥 정식을 먹고, 천지연 폭포 생태공원으로 고고씽~~


거의 마지막 코스인 삼매봉
삼매봉에서 바라본 모습
드디어 도착지점인 외돌개에 도착~!!
다시한번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 ^^//

출발지인 쇠소깍에 차를 세워두고 오는 바람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할~~수없이 택시를 이용하였다. (외돌개 -> 쇠소깍 택시비 : 약 7천원 소요)


Posted by 옥초딩
2009.12.08 13:00
요즘 한창 올레길에 재미가 붙어, 주말만 되면 어느 코스를 갈까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간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코스는 여러 산책로와 해안가와 서귀포의 도심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6코스이다.


6코스 출발지인 쇠소깍에서 바라보는 모습들...
바다에 비친 햇빛이 너무 예쁘다..


제지기 오름 가기전 ' Two Weeks '라는 예쁜 커피전문점이 있다.


제지기 오름..올라갔던 길로 내려오라는 팻말..저건 꼭대기에 있어야 할꺼 같은데..ㅋ
나중에 나이들면 저런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뻥뚫린 해안가의 집들..


파도가 장난아니구만.
잠시동안 넋놓고 쳐다봤다..


(2편에 계속...)


Posted by 옥초딩
2009.12.08 10:30
청담동에 있던 하우스 레서피가 제주도에 내려왔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갔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당근케이크를 먹겠다는 일념하나로 전화로 물어물어 도착했다.


하우스 레서피 입구.
그리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


주인 아주머니가 손수 만드신 당근 케이크와 머핀...
커피와 홍차도 따로 구입할 수 있다.


날씨가 추워 오들오들 떨었었는데,,따뜻한 커피와 맛있는 당근머핀을 먹으니
추위가 싹 사라졌다~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맛보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아주머니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전국배송이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또 생각나면 주문해서 먹어야겠다.

[종류]
당근 케이크 : 밀가루양 보다도 국내산 당근의 양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갔고,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피칸과 크림치즈가 첨가돼 매우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말 차 당근 케이크 : 오리지널 당근 케이크에 최고급 녹차인 말차가루를 넣어 만든 매우 단백하며 수준높은 웰빙 케이크 이다.
브로콜리 당근 케이크 : 녹색 채소 중 가장 높은 영양소와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브로콜리를 넣어 만든 케이크로 당근과 어울어진 브로콜리의 맛이 고소하며 영양만점의 최고급 웰빙 케이크로 하우스 레서피의 브로콜리 당근 케이크를 꼽을 수 있다.
쵸코칩 당근 케이크 : 조금 달콤한 당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케이크 이다. 역시 당근 케이크에 semi - sweet 쵸코칩을 넣어 만든 것으로 씹히는 쵸코칩의 맛이 일품이다.
찹쌀 케이크 : 우리나라 고유의 고급 떡 재료인 찹쌀 100%, 팥, 철분이 많은 잣, 호두를 우유로 반죽하여 서양식으로 오븐에 bake 한 달지 않은 영양식 케이크 이다.


[위치]
제주시 한림읍 귀덕1리 1236-9 (Tel. 064-796-9440)

Posted by 옥초딩
2009.12.02 11:00

미국에서 휴가받아온 친구에게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해주고 싶어서 선택한 것.
같이 올레길 걷기 였다.
14코스를 모두 돌아볼 수는 없었지만 이번 10코스를 걸으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도 많이 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경치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왠걸~버스를 잘못 타는 바람에 도착지인 하모체육공원에서  화순항 화순선주협회 사무실까지 거꾸로 걷게 되었다. ^^;;
다행이 거꾸로 걷는 사람들을 위해 파란색 화살표가 아닌 주황색 화살표가 우리를 안내해 주었다.

10코스를 거꾸로 걷게된 우리
주황색 화살표를 따라 같지요..
거꾸로 시작하는 부분은 해안가가 쭉 이어져 있었다.
바다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시원했다..


화순해수욕장을 지나지나
계속 해안가를 걸었다..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코스모스도 보면서...^^

신기한 화살표~히히


송악산으로 연결된 숲길을 따라 고고씽~
경사가 급해 조금 고생하였지만..
송악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우리의 허기를 달래준 김밥과 두유~


산방산을 지나...
또다시 걷고 걸어
올레 10코스를 마쳤다.

친구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지금 여기 없지만,
친구와 함께 했던 추억은 내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이다.

코스 경로(총 15.5km, 4~5시간)
화순항 화순선주협회사무실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 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 옆 해안 - 용머리 해안 - 산방연대 - 산방산 입구 - 하멜상선전시관 - 설큼바당 - 사계포구 - 사계 해안체육공원 - 사계 화석 발견지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송악산 입구 - 송악산 정상 - 송악산 소나무숲 - 말 방목장 - 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Posted by 옥초딩
2009.11.30 13:25

올레길을 다니며 제일 불편한 점이라면 바로 교통편이었다.
올레길이 지나간 길을 다시 돌아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개인차를 가지고 간다고 해도 다시 차까지 돌아가기 힘들어 주로 버스를 이용하지만 이또한 버스를 여러번 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게 참 불만이었다.
그러나 제주 올레(이사장 서명숙)가 올레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이다~^^
내용인 즉,
제주 올레 1코스~10코스까지 운행하며, 1코스~6코스는 해비치호텔 & 리조트와 풍림 리조트가 지원하고, 6코스~10코스는 풍림 리조트가 각각 하루 3차례씩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한다.
현재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제주올레 코스 접근 편의를 위해 제주올레 시작점 및 종점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추가 지정과 버스 노선 연장 및 변경 등을 추진 중이며 두 리조트의 셔틀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제주올레 코스 접근 편의성이 확보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도민들 뿐 아니라 올레길을 걷고 싶은 관광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14코스까지 운영중인데, 10코스에서 14코스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밖에 기타 셔틀버스 운행에 관련된 문의 사항은
해당 리조트로 문의하면 된다.
(해비치 호텔&리조트 064-780-8000, 풍림리조트 064-739-9001)
Posted by 옥초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