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3 14:21
봄도 되었고,,그동안 올레길을 너무 소홀히 했던 탓에
마음먹고 올레길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코스는 제일 최근에 개장한 16코스...
우리의 나들이를 도와주듯 날씨한번 좋았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봄에 걷기 딱 좋은 코스로 16코스를 추천합니다~!!

16코스는
고내포구에서 출발해서 광령까지 코스로 해안가와 숲길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거 같아요..

코스경로(총 17.8km, 5~6시간)
고내포구 → 다락쉼터(0.5km) → 신엄포구(1.5km) → 산책로 입구(2km) → 남두연대(2.8km) → 중엄새물(3.8km) → 구엄포구(4.8km) → 수산봉 둘레길(6.4km) → 곰솔(7km) → 수산저수지 둑방길(7.2km) → 수산리(9.3km) → 수산밭길(9.6km) → 예원동 복지회관(10.5km) → 장수물(11.3km) → 항파두리 입구(12.2km) → 항파두리 항몽유적지(12.6km) → 고성숲길(13km) → 고성천길(13.7km) → 숭조당(14.4km) → 청화마을(16.1km) → 향림사(17km) → 광령초등학교(17.5km) → 광령1리사무소(17.8km)

스타~~~뜨 !! 고내포구 입니다.

애월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바다모습..

애월 해안도로에 있는 공중화장실인데,,화장실인줄 몰랐네요..너무 좋아서~

올레 리본이 살~짝 바꼈더라구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넓은 바다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뻥~뚫리네요..^^/

 애월 해안도로를 지나지나...


해안단애 산책로..

 고래전망대 ^^ 고래가 나올까 한참을 쳐다봤네요..ㅎㅎ


토스트랑 음료를 파는 차였는데,,마치 외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봄을 나타내는 유채꽃이 활짝~

날씨도 좋았지만 길가의 꽃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던거 같ㄴㅔ요..
나머지는 2편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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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28 10:00
-버들못 농로를 지나지나


-납읍숲길로 고고고

이번 15코스 개장에서 점심식사는 애월읍 부녀회에서 몸국을 준비해 주셨다.
한 3시간정도 걸으니 때마침 배가고파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몸국을 먹은 거 같다.
막걸리까지 준비해주신 센스~ ^^ (ㅋ ㅑ아~~)

- 추위를 녹여준 따뜻한 몸국...또먹고 싶다아아아아

- 길옆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 밭들이 쭉 늘어져 있었다.

-돼지를 만날 수 다는 주의 안내판..
우리는 내심 돼지를 만나길 바랬지만, 만날 수 없었다 ㅋㅋㅋ


-고내봉 가는길
3.5km 남았다는 플래카드를 보고 야호~외치며 더욱 힘을 내었다.


- 거의 도착지점에 도달
배염골 올레길

-올레~!!
도착지점인 고내포구의 모습

이날 행사에는 영화 <친구> <공공의 적> 등에 출연한 제주도 출신 영화배우 태화 씨가 참가해 올레꾼들과 함께 걸었는데, 걷는동안 운이 좋게 만나게 되어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 V


마지막으로...
이번 15코스는 거꾸로 걷기 보다는 정방향인 한림에서 고내 쪽으로 걸어야 그 수려한 풍광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6~7시간 걸린다고 했으나, 도착하니 점심시간 포함해서 5시간30분정도 걸렸고, 개인차를 가지고간 관계로 다시 한림항까지 돌아가는데 택시비가 9천원정도 들었다. 여러명이 함께 간다면 개인차를 이용해도 좋을꺼 같다.
그리고 나만 느꼈는지 몰라도 걷는동안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아 15코스를 걸을 계획이라면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림항 찾아가기>

제주시에서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한림에서 내린다.

서귀포시에서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회선 일주도로 버스를 타고 한림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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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2009.12.28 10:00

2009년 마지막 올레코스가 12월 26일(토)에 있었다.
이번 15코스는
제주의 바다와 마을, , 오름, 난대림 숲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고내봉을 제외하면 대부분 완만하여 19km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이 15번째 코스인 만큼 알림판이라든지 리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았다.

15코스 경로 ( 19km, 6~7시간)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 평수포구 대림안길 입구 영새성물 사거리 성로동 농산물집하장 귀덕농로 선운정사 버들못농로 혜린교회 납읍숲길 납읍초등학교 금산공원 입구 납읍리사무소 백일홍길 입구 과오름 입구 도새기숲길 고내봉 입구 고내봉 정상 하르방당 고내촌 고내봉 아래 하가리 갈림길 고내교차로 배염골 올레 고내포구

일찍차린다고 해서 종합경기장으로 갔건만,15번째 버스가 출발해 버린 후였다.
결국 우리는 개인차로 한림항까지 갔ㄷ ㅏ.


-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출발지점을 알려주는 표지판과 한림항 주변 옥돔을 말리는 광경
 
- 출발하자마자 왼편에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표지판이 보였다.
헉...저게다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올레길 걷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
훈훈한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영새성물안내

- 이번 코스는 동네 골목길과 구불구불 이어진 길들이
진정 올레길을 나타내는 거 같았다.

-15코스 개장을 맞이하여 각 마을 부녀회에서는
올레꾼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었다.

(2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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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초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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