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행을 오면 한번쯤 해물 뚝배기를 맛보게 되는데요~
여기 바다를 뚝배기에 담은 듯 해물가득뚝배기를 소개합니다 !!
바로 서귀포 하효동에 위치하고 있는 '삼다 해물 뚝배기' 입니다.
먹음직스러운게 너무 많아 어떤걸 시킬지 한참을 고민 했네요~ ㅜㅜ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음식들...
돼지고기 산적과 쑥향이 나는 부침개
기본 반찬들..
보기만 해도 흐뭇..^ㅡㅡㅡㅡㅡ^
배가 고팠던 우리는 반찬부터 허겁지겁 해치웠네요..
먹음직스러운 갈치구이 와 고등어 구이
음식이 나오자 우리도 모르게 '우~~~~와~~' 소리를 질러버렸다는...ㅋ
맛 또한 기가 막힙니다. very very Good !!
바다를 한가득 담은 해물뚝배기 대령이오~
해물이 너무 많아 먹는 내내 흐뭇~
제대로 몸보신 한 기분입니다.
성게가 가득 들어있는 성게 미역국 과 전복물회 또한 맛있어용~
식당 옆으로 왠 멋진 건물이 또하나 있네요.
식사를 한 사람들에 한하여 맛있는 감귤과 커피를 서비스로 주고 있는 쉼터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쉼터
1층에는 제주 특산품 및 한라봉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맛있는 커피와 귤은 공짜~
1층에서 커피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갑니다.
또한번 소리를 질렀네요~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멋진 그림들과
캐나다에서 직접 가지고 왔다고 하는 여러 소품들이 우리눈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한 후 분위기 좋은 쉼터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네요.
관광오신 분들에게 완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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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도 너무 이쁜데 메뉴를 보니 기가막히네요^^
정말 너무 땡기는 해물뚝배기와 구이들이네요^^
언제 꼭 먹으러 가야겠어요^^
와우 맛나겠어요~ 진짜 바다가 바로 느껴지는 해물탕이네요~
이분 맛집 많이 아는분 같아요~
님아~ 몇살이세요?
와~ 푸지네 ㅋㅋㅋ
고등어가 노르웨이산인듯..
긍데 제주산보다 저게 더 맛나게 느껴지는 1인. ㅋ
오늘은 포스팅이 없네요^^;; 오늘도 또 저는 해물뚝배기 눈으로 먹고
후식으로 커피와 귤까지 먹고 갑니다~ 꺼억~ 배불러요~ㅎㅎ
광고가 아니라 식객의 글이었다면 분명 가격도 꺼리낌없이 적으셨을텐데...
가격표는 가게 가서 봐라?ㅎㅎ
그죠~가격을 적어와야 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갈치구이는 2만원정도, 뚝배기는 15000원정도 였던거 같네요~
와
이 한마디만 하겠어요
세상에나
귤은 어디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