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마지막 올레코스가 12월 26일(토)에 있었다.
이번 15코스는 제주의 바다와 마을, 들, 오름, 난대림 숲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고내봉을 제외하면 대부분 완만하여 19km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었다.
이번 15코스는 제주의 바다와 마을, 들, 오름, 난대림 숲을 골고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고내봉을 제외하면 대부분 완만하여 19km임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게 완주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이 15번째 코스인 만큼 알림판이라든지 리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신경썼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찍차린다고 해서 종합경기장으로 갔건만,15번째 버스가 출발해 버린 후였다.
결국 우리는 개인차로 한림항까지 갔ㄷ ㅏ.
15코스 경로 (총 19km, 6~7시간)
일찍차린다고 해서 종합경기장으로 갔건만,15번째 버스가 출발해 버린 후였다.
결국 우리는 개인차로 한림항까지 갔ㄷ ㅏ.
- 출발하자마자 왼편에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표지판이 보였다.
헉...저게다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헉...저게다 갈매기와 기러기라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훈훈한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영새성물안내





- 이번 코스는 동네 골목길과 구불구불 이어진 길들이
진정 올레길을 나타내는 거 같았다.

진정 올레길을 나타내는 거 같았다.
-15코스 개장을 맞이하여 각 마을 부녀회에서는
올레꾼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었다.
(2편에 계속됩니다...)
올레꾼들에게 무료로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었다.
(2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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